Commensals on whip coral

Whip coral at Nusa penida island

Whip corals, or wire corals, belong to a group of black corals, most common in the tropical and subtropical sea. You can find many interesting critters and they blends colors and patterns in perfectly with this coral.

Wire coral crab / Xeno crab – Xenocarcinus tuberculatus 
Anker’s Whip Coral Shrimp – Pontonides ankeri
Anker’s Whip Coral Shrimp – Pontonides ankeri (night time color pattern)
Zanzibar Whip Coral Shrimp, Dasycaris zanzibarica.
Whip coral goby (Bryaninops yongei) on a whip coral (Cirrhipathes sp.)

I guess commensals gain protection from the coral but the whip coral has no direct benefit.


Whip coral 또는 wire coral이라고도 하는 회초리 산호에 속하는 이 산호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공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몇가지 종의 멋진 새우들이 적들로 부터 쉽게 눈에 띄이 않도록 산호의 색상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집을 제공하는 회초리 산호는 얻는것이 무엇일까요?

Bali May 2012

I just returned from the trip to Bali, Indonesia.
This trip was underwater video shooting for TV documentary about artificial reef, Bio-Rock project at Taman Sari Resort, Pemuteran in Bali, Indonesia. Additionally, we made some footage at Tulamben and Nusa Penida island.

In front of Taman Sari resort, you can find more then 60 Bio-Rock structure and reef was amazingly healthy even in high water temperature. We could see these healthy hard corals on electirc wired structures giving positive effects on natural coral area as well. After few days of diving at this site, I can say Bio-Rock project is Bali’s most successful attempt at reef re-generation.

Much respect and thanks to Agung Prana, Rani Morrow-Wuigk and Komang Astika and all staff at Taman Sari, support divers from Bali Diving Academy for support us to filming.

More info about Bio-Rock:
http://www.biorock.org
http://www.globalcoral.org 

It was full time underwater video trip but I took few photos and posted some of them to this gallery : http://ejlabs.net/zenphoto/recent/Bali_2012/

me at work

항상 다른 다이버의 모습이나 물속 생물들 모습만 촬영하다가 문득 내가 물속에서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한다. 예전에는 거의 솔로이거나 비 촬영가들과 다이빙을 하다보니 내가 사진에 찍힐 기회조차 없었지만 최근에 국내에서 다이빙을 시작하고 모두 촬영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다보니 사진속에 모습을 남기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많아졌다.

다음 사진들의 내 모습은 지난 8월 첫 동해 나곡 다이빙때  박정권(참복)님께서 촬영하신 사진이다. 참복님은 국내 다이빙에 대해서 깜깜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기도 한 수중 촬영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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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나곡 - 촬영: 박정권(참복)

난파선의 기둥에 붙어서 크게 자란 말미잘을 촬영하려고 하던 모습이다.
마침 김동현(다이뻐)님이 포즈를 취해주셔서 아래와 같은 사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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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세닐 말미잘과 다이버 - 촬영: 임은재 / 모델 김동현

눈송이갯민숭이(Sakuraeolis sp.)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토키나 10-17mm 렌즈 + 젠 100mm 미니돔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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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나곡 - 촬영: 박정권(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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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나곡 - 촬영: 박정권(참복)

얼굴도 보이지 않고 괴물 팔다리 같은 카메라 장비와 한몸이 되어 있는듯한 사진들이지만 무엇인가 열중해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그때의 상황들을 뚜렷하게 머리속에 떠오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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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갯민숭이(Sakuraeolis sp.) - 촬영: 임은재

사진 사용을 허락해주신 박정권(참복)님께 감사드립니다.
바닷속 이야기: http://cafe.naver.com/callipers.cafe

Green Water

동해 나곡에 다녀왔습니다. 2틀동안 총 4회의 다이빙을 했고 1~2미터(?) 정도밖에 되지 않는 예상밖의 좋지 않은 시야였지만 저로서는 처음 경험한 초록색 물이어서 나름대로의 재미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국내 다이빙의 환경과 물속 생물들에 대해서 또 조금씩 배우게 되었던 학습이 되기도 했구요. 15~17도의 수온은 세미 드라이를 입고 참을만한 했습니다만 곧 드라이 수트를 장만 해야겠다는 결심도 다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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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시야를 기대하셨던 참복님... 영 표정이 안 좋으시네요. ^^
이번에 처음으로 토키나 10-17미리와 100미리 젠 미니돔 조합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예상한 대로 조광하기가 힘들었지만 어느정도 특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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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알아서 적당한 위치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주시는 다이뻐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다음은 100미리 마크로 + 250D 접사 렌즈 조합입니다. 한개의 스트로브에 스눗(snoot)을 사용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다이빙하고 사진 촬영하는 것은 매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그 매력에 빠져드나 봅니다.
2주후에 있을 동해 다이빙이 또 기다려집니다.

사진들은 flickr에 좀 더 올려놓았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ejbali/sets/72157624459550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