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king – uw photographer’s ultimate challenge

start packing for Ambon, Lembeh, Manado trip.

오늘 (2월 23일)부터 인도네시아 암본, 렘베, 마나도로 약 2주간 촬영갑니다. 암본은 작년 5월에 이어 두번째인데 이번엔 underwater.kr의 촬영가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and after.

매번 가방 갯수는 늘어나는 듯 하는데 공간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최근엔 항공사들의 빡빡한 규정때문에 짐 싸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네요. 불필요한 것은 빼고 꼭 필요한 것만 챙긴다는 것이 촬영가들에게는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꼭 현장에서 왜 그걸 가지오지 않았을까 후회하는 일이 생기곤 하니까요).

(2011년 12월 렘베에서 촬영했던 영상)

암본 일정후에 다시 찾을 렘베와 마나도에서는 그동한 생각해 두었던 몇가지 아이디어를 차분하게 시도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녀와서 다시 뵙지요. :)

Ocean Essay Episode #01: Lembeh Dec 2011

Video clips from short trip to NAD Lembeh Resort in Lembeh Strait, North Sulawesi, Indonesia (check out group video here).

All footage taken with Canon 7D (60mm, 100mm, Inon bug eye lens) in Nauticam housing.
SOLA 600 & 1200 lights.

Flamboyant cuttlefish (Metasepia pfefferi)

Flamboyant cuttlefish (Metasepia pfefferi) in Lembeh Strait, North Sulawesi, Indonesia.
Canon 7D + 100mm in Nauticam Housing.


인도네시아, 름베에서 촬영한 Flamboyant cuttlefish (Metasepia pfefferi)입니다. 크기는 약 5cm정도 입니다. 캐논 7D + 100mm 렌즈로 촬영하였습니다.

Ambon: What a Wonderful Dive

2011년 5월 10~15일 인도네시아, 암본에서 촬영한 사진과 비디오로 편집한 짧은 클립입니다.
5일중 이틀정도는 날씨가 매우 좋지 않아 다이빙이 몇번 취소되기도 했지만 제 경험중 최고의 마크로, 먹 다이빙을 경험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광각 렌즈를 가져가지 않아 촬영은 하지 못하였지만 길이 120미터짜리 침선, 섬 외곽쪽 산호초대는 광각 촬영에도 매우 훌륭한 포인트들이 많았습니다.

배경 음악은 암본에서 이용했던 Maluku Divers의 Hafes, Li Li, Dian 세 사람이 손님들을 위해 어느날 밤 레스토랑에서 불러주었던 것을 녹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곡은 What a wonderful world를 What a wonderful Dive 로 개사한 곡이며 두번째 노래는 인도네시아 아이들의 동요입니다.

5일 일정은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로 먹 다이빙 포인트들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생물들은 다양했습니다. 내년 2~3월중에 수중 촬영가들의 암본 투어 계획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underwater.kr/xe/15994

me at work

항상 다른 다이버의 모습이나 물속 생물들 모습만 촬영하다가 문득 내가 물속에서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한다. 예전에는 거의 솔로이거나 비 촬영가들과 다이빙을 하다보니 내가 사진에 찍힐 기회조차 없었지만 최근에 국내에서 다이빙을 시작하고 모두 촬영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다보니 사진속에 모습을 남기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많아졌다.

다음 사진들의 내 모습은 지난 8월 첫 동해 나곡 다이빙때  박정권(참복)님께서 촬영하신 사진이다. 참복님은 국내 다이빙에 대해서 깜깜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기도 한 수중 촬영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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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나곡 - 촬영: 박정권(참복)

난파선의 기둥에 붙어서 크게 자란 말미잘을 촬영하려고 하던 모습이다.
마침 김동현(다이뻐)님이 포즈를 취해주셔서 아래와 같은 사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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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세닐 말미잘과 다이버 - 촬영: 임은재 / 모델 김동현

눈송이갯민숭이(Sakuraeolis sp.)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토키나 10-17mm 렌즈 + 젠 100mm 미니돔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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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나곡 - 촬영: 박정권(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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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나곡 - 촬영: 박정권(참복)

얼굴도 보이지 않고 괴물 팔다리 같은 카메라 장비와 한몸이 되어 있는듯한 사진들이지만 무엇인가 열중해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그때의 상황들을 뚜렷하게 머리속에 떠오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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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갯민숭이(Sakuraeolis sp.) - 촬영: 임은재

사진 사용을 허락해주신 박정권(참복)님께 감사드립니다.
바닷속 이야기: http://cafe.naver.com/callipers.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