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중에서 사용전이라 리뷰라고 하기에는 이르고 일단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카메라를 넣어서 조작해 보고 있습니다만 셔터나 버튼들의 조작감은 좋은편이라고 느껴집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씨엔씨 하우징 (RDX-450D)의 버튼과 비교하면 좀 더 힘을 필요로 합니다.
벌크 헤드 부분. 저는 광동조만 사용하기로 해서 전기 연결 벌크 헤드는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필요에 따라 구입해서 사용자가 직접 장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벌크 헤드 한개 정도는 장착되어 나오는 것도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우징 포트 베이스는 바요넷 방식이고 포트 잠금 장치가 있습니다.
하우징 자체에 볼 헤드를 장착할 수 있는 구멍이 두개 있으며 기본으로 따라 오는 하우징 핸들에 볼 헤드를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위치를 수중에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큰 버튼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하우징 잠금 장치는 사진과 같이 좌우에 두개와 상단에 한개가 있습니다. 하우징을 열고 닫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기본 장착되어 있는 핸들 때문에 좌우의 잠금 장치를 조작하는데 약간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침수 센서가 기본 내장되어 있습니다. 사용되는 밧데리는 CR2032 입니다.
카메라 트레이 입니다. 알류미늄과 플라스틱 재질이고 하우징을 열지 않고 렌즈 교환이 가능할 수 있도록 렌즈 릴리즈 레버가 달려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뒷면의 큰 버튼(일명 피아노 키)입니다. 핸들을 잡고 셔터 버튼에 손가락을 건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으로 이 버튼들의 조작이 매우 수월합니다.
하지만 원래 카메라의 버튼 위치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익숙 해져야할 필요가 있을듯 하구요.
한가지 큰 문제는 아니지만 노티캠의 오링은 색상이 모두 진한 회색입니다. 이논의 그것처럼 밝은(노란)색이 이물질(특히 머리카락)이 잘 보일텐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하우징과 모든 포트에는 추가 오링이 한개씩 더 들어 있었습니다.
노티캠 토키나 10-17mm용 줌링입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씨엔씨 것과는 달리 렌즈 줌 부분의 고무를 벗겨내고 내부 링을 장착한 후 그 위에 다시 톱니 모양의 줌 링을 장착하게 되어 있어 위치가 매우 정확하게 장착됩니다. 매뉴얼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노티캠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 소소한 것이지만 추가해 봅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것이 씨엔씨사 하우징을 구입하면 따라오는 오링 리무버와 카메라 플레이트 장착시 사용하는 금속입니다. 씨엔씨의 포트를 구입하면 대부분 이 오링 리무버가 한개씩 들어 있습니다.
그 에 비해 노티캠은 사진 왼쪽의 파란색의 오링 리무버 한개가 하우징에 들어 있었습니다. 물론 플레이트 장착시에는 동전 같은 것을 사용하면 되지만 수백만원대 하우징에 약간은 무성의 해 보이는 플라스틱 한개만 들어있는 것은 약간 신경써야 할 부분인듯 합니다.
수중에서 사용 해 보고 더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http://underwater.kr 에도 포스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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