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allHD DP4 필드 모니터 간단 리뷰입니다.
필드 모니터는 여러가지가 나와 있지만 현재 수중 하우징이 나와있는 모델은 Sony CLM-V55 (Backscatter Wahoo HD)와 DP4 (Nauticam NA-DP4)밖에는 없습니다. 제가 DP4를 선택한 이유는…
1. DP4는 현재 사용중인 카메라의 밧데리와 동일한 밧데리 즉, LP-E6를 사용한다.
1. CLM-V55는 캐논 DSLR과 사용시 화면 크기(scaling)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제가 직접 테스트 한 것은 아니므로 확실하지 않습니다)도 있다.
2. 모니터 하우징도 카메라 하우징과 동일한 Nauticam사 것을 사용하고 싶어서…
3. Wahoo 소니용 하우징은 카메라 하우징에 한번 연결하면 필드에서 쉽게 분리가 쉽지 않다.
- Sony CLM-V55 (Backscatter Wahoo HD) 리뷰 링크

모니터 뒤에 LP-E6 두개 장착한 모습니다. 한개만 사용해도 작동하며 두개의 완충된 LP-E6로 약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캐논 5DMK2 또는 7D 사용자들에게 가장 큰 장점은 동일한 밧데리를 사용하므로 또 다른 충전기가 불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사실 모니터 자체는 4인치 크기라서 조금은 작은 크기이지만 EVF로 쓰기에는 충분한 크기입니다. 다시 말해 지상 촬영만 하는 분들이 필드 모니터로 사용한다면 6인치 크기의 DP6도 고려해 볼만합니다.
이틀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몇가지 단점과 버그가 있었습니다.
- 모니터 밧데리 잔량 표시에 버그가 있다.
- 카메라 내장 lcd 보다 약간 노란색 계조가 강하다.
- 내장 lcd보다 대체적으로 밝아서 노출 맞출때 신경을 써야 한다.
- 카메라와 처음 화면 싱크가 상당히 느리다(약 4~5초).
- 모니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카메라(캐논 7D)를 켜면 가끔 80 err 발생 (카메라 버그)
- hdml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동안에는 카메라 내장 lcd는 사용 불가 (카메라 자체 기능)
SmallHD 모니터는 펌웨어가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고 USB를 연결하여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현재 보이는 몇가지 버그는 다음 버전의 펌웨어에서 고쳐질 것이라고 하네요.
영상 촬영하면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기능은 바로 포커싱을 도와주는 Focus Peaking & Focus Assist 기능입니다. 다음 비디오를 참고하세요.
이 모니터용 수중 하우징인 Nauticam NA-DP4는 물건이 오는대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