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HD DP4 필드 모니터 동작하는 모습입니다(오래된 컴팩트 카메라로 촬영해서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이전글에 썼지만 모니터와 카메라가 씽크되는데 딜레이가 좀 있습니다. 물론 한번 씽크된 후에 사용상 문제는 없습니다.

두번째는 이 모니터의 기능중에 가장 유용한 세가지 필터 사용해 본 것입니다.

1. Focus peaking: 영상에 sharpen을 최대로 주어 포커스 영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노출은 그대로이고 샤픈만 많이 들어간 화면이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듯.

2. Focus assist: 영상을 어둡게 하고 포커스 영역에 outline을 그려서 포커싱을 도와주는 기능. 매우 정확한 포커싱이 필요할 때 (슈퍼 마크로 영상?) 쓰면 좋을듯 합니다.

3. False Color HML/HL: 노출을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과다 또는 노출 부족된 영역이 색상으로 표현됩니다. 현재 노출에서 어느 부분이 over exposed 되어 있는지 또는 under expose인지 색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 모드가 있는데 HML은 노출 중간 영역도 색상으로 표시하고 HL은 오버와 언더 영역만 표시합니다.

SmallHD DP4 필드 모니터 간단 리뷰입니다.

필드 모니터는 여러가지가 나와 있지만 현재 수중 하우징이 나와있는 모델은 Sony CLM-V55 (Backscatter Wahoo HD)와 DP4 (Nauticam NA-DP4)밖에는 없습니다. 제가 DP4를 선택한 이유는…

1. DP4는 현재 사용중인 카메라의 밧데리와 동일한 밧데리 즉, LP-E6를 사용한다.
1. CLM-V55는 캐논 DSLR과 사용시 화면 크기(scaling)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제가 직접 테스트 한 것은 아니므로 확실하지 않습니다)도 있다.
2. 모니터 하우징도 카메라 하우징과 동일한 Nauticam사 것을 사용하고 싶어서…
3. Wahoo 소니용 하우징은 카메라 하우징에 한번 연결하면 필드에서 쉽게 분리가 쉽지 않다.
- Sony CLM-V55 (Backscatter Wahoo HD) 리뷰 링크

모니터 뒤에 LP-E6 두개 장착한 모습니다. 한개만 사용해도 작동하며 두개의 완충된 LP-E6로 약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캐논 5DMK2 또는 7D 사용자들에게 가장 큰 장점은 동일한 밧데리를 사용하므로 또 다른 충전기가 불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사실 모니터 자체는 4인치 크기라서 조금은 작은 크기이지만 EVF로 쓰기에는 충분한 크기입니다. 다시 말해 지상 촬영만 하는 분들이 필드 모니터로 사용한다면 6인치 크기의 DP6도 고려해 볼만합니다.

이틀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몇가지 단점과 버그가 있었습니다.
- 모니터 밧데리 잔량 표시에 버그가 있다.
- 카메라 내장 lcd 보다 약간 노란색 계조가 강하다.
- 내장 lcd보다 대체적으로 밝아서 노출 맞출때 신경을 써야 한다.
- 카메라와 처음 화면 싱크가 상당히 느리다(약 4~5초).
- 모니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카메라(캐논 7D)를 켜면 가끔 80 err 발생 (카메라 버그)
- hdml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동안에는 카메라 내장 lcd는 사용 불가 (카메라 자체 기능)

SmallHD 모니터는 펌웨어가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고 USB를 연결하여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현재 보이는 몇가지 버그는 다음 버전의 펌웨어에서 고쳐질 것이라고 하네요.

영상 촬영하면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기능은 바로 포커싱을 도와주는 Focus Peaking & Focus Assist 기능입니다. 다음 비디오를 참고하세요.

이 모니터용 수중 하우징인 Nauticam NA-DP4는 물건이 오는대로 글 올리겠습니다.

Unknown shrimp with Lisa's mantis shrimp / Ambon, Maluku, Indonesia

Quote from Reef Creature Identification: Tropical Pacific.
Commensal Shrimp – Palaemonodae
Small; translucent with scattering of white and brown dots on body and vague encircling bands; white-banded claws. In association with Lisa’s Mantis, Lysiosquillina lisa. Not known if species acts as a cleaner. Known from Indonesia.

Lisa’s Mantis Shrimp는 만티스 새우중에 보통 진한 오렌지 계통의 색상을 가지고 있고 최장 25cm정도까지 자라는 가장 큰 종에 속한다고 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쉽게 발견 할 수 있는 만티스이지만 암본에서 발견한 이 녀석은 조그마한 다른 종의 새우와 함께 있었습니다.

한참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만티스 새우가 작은 새우를 공격하지는 않는 것으로 봐서 서로가 어떠한 공생 관계인듯 하였습니다. 작은 녀석이 청소 새우의 역할을 하는 것 같지도 않아 굉장히 신기했는데 후에 자료를 찾아보아도 아직 정확히 밝혀진 내용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인간이 과연 바다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Anemonefish Tending Eggs

Saddleback Anemonefish (Amphiprion polymnus) / Mabul, Malaysia

자주 물속에서 동물들의 놀라운 모/부성애를 봅니다.
부화가 가까워진 알들에게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부지런히 지느러미를 움직이던 모습을 한참동안 보다가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씩 다가가 촬영해 보았습니다.

캐논 7D, 100mm 마크로 렌즈 / 촬영 장소: 말레이시아, 마불.

Simple exemple of Auto vs Manual white balance. Filmed with Canon 7D, Tokina ATX 107 in Nauticam housing at Sipada island.

자동과 수동 화이트밸런스의 차이를 보여주는 아주 짧은 샘플 영상입니다. 캐논 7D (토키나 ATX 107) 렌즈)로 시파단에서 촬영했습니다. 동일한 장소, 동일한 수심에서 첫번째 영상은 화이트밸런스를 자동으로 그리고 두번째는 바닥의 모래를 촬영하여 수동 화이트밸런스를 잡고  다시 촬영하였습니다.

얼마전 수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제작했다는 국내 tv 다큐멘터리(캐논 5DMK2 수중촬영)가 화이트밸런스 또는 필터조차 사용하지 않고 촬영되어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다음 링크의 댓글들을 참고하세요.

http://underwater.kr/xe/39794